보금자리론 대출자격 & 내집마련디딤돌대출 차이점 비교

Rocco11
2 min readSep 16, 2021

2021년 7월부터 서민 대상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대출자격 만기가 기존 30년에서 40년까지로 연장되었으며 세대당 한도 또한 최대 3억 6천만 원까지 확대되었다. 더불어 향후 금리 변동 등의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고정금리가 만기일까지 적용되니 청년층 및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금리의 경우 적용 기간에 따라 상이하지만 연 최저 2.8%에서 최고 3.10% 사이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의 이자율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주택금융공사 앱 등으로 신청하면 우대 금리까지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보니 타 주택담보대출 (이하 주담대) 보다 안정적인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청년층 및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의 기회, 전세금을 지원해 주는 주택 금융상품 요건을 완화하기 위해 만기 상환기간을 최대 40년까지, 한도를 최대 3억 6천만 원까지 확대 개선하였는데, 이러한 사항에 따라 만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앞으로 40년간 고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아파트 기준 LTV 최대 70%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보니 보금자리론 대출자격 꼼꼼하게 살펴보고 주택담보대출로 잘 알려진 내집마련디딤돌대출과 적격대출 상품 차이점을 비교해 보길 바란다. 해당 부분은 보금자리론 대출자격 칼럼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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